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제공한 기초, 기본 학력 확인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 수행 수준을 파악하고 시험 전 OMR 답안지 작성법을 수시로 지도했다. 또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력카드를 작성하여 학습 성취도 부진 원인, 학습 수행 수준을 가정으로 통지했다.
특히 6학년 윤희광 교사는 매일 일기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습관 및 과제해결 학습지도 방법을 지도하고 있어 바른 인성 함양 및 학습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
매달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 설정 및 달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나의 점검카드`를 통한 학력신장 목표관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여 집중 처방하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반 담임교사는 `과목별 문항분석표`를 작성하여 어느 단원의 문항에 학생들의 취약한지를 연구하여 지도대책을 세우며, 부진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부진 요인 및 교육계획을 담은 개인별 교육계획서를 만들어 학력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재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