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들이 지원신청한 내용을 세부사업별로 보면 국내특허출원비용지원사업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스타기업 15건, 시작품제작지원 11건, 선행기술조사 10건 순이다.
이어 해외출원비 및 홍보물제작지원이 각각 9건, 맞춤형 PM 6건, 지식재산경영컨설팅 5건, 지재권활용 R&D전략수립지원 4건, 방문컨설팅 3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내특허출원비용지원사업은 올 상반기 목표건수 24건을 초과하는 등 도내 기업들이 지적재산권 창출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은 도내기업의 우수기술을 특허화해 무형의 자산을 강화하고 우수특허기술의 권리화 및 신기술 개발 촉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경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말했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