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사진>이 일본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형사역에 도전한다. 류시원은 매주 일요일 밤 8시부터 방송 중인 TBS TV의 인기 드라마 `한초우-진난경찰서 아즈미반`시리즈 2 최종회(3월 22일 방송 예정)에 게스트 출연이 결정돼 이달 하순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