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상대동 체육회는 최근 청솔밭 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제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대 회장에 취임한 이상해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체육회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상대동 주민화합과 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아 불우이웃돕기에 기증했다.

/최승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