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남길이 잇따른 강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인도네시아에서 구호의 땀방울을 흘리고 돌아왔다. 27일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에 따르면 김남길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파리아만 지역을 지난 6일부터 일주일동안 방문,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임시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