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최근 복지급여와 서비스 이력을 개인별 그리고 가구별로 통합관리하는 사회복지 통합관리망인 `행복e음`을 개통했다. 사회복지 통합관리망 개통으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할 수 있음은 물론 부정 또는 중복 수급하는 사례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행복e음은 국민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이어주는 정보시스템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27개 기관 215종의 소득과 재산 자료, 서비스 이력, 인적 변동사항 등 공적 자료를 담고 있다.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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