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4일 회의실에서 박용화 건설교통국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경관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했다.

시는 지난 4월, 오는 2020년까지 행정구역 전체의 경관을 새롭게 한다는 계획으로 건축물, 경관 색채, 공공시설물, 옥외 광고물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경관기본계획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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