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2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금융기관 및 편의점 등 범죄 취약지역에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특별방범 2단계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경찰은 112 순찰차, 형사기동차, 상설중대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금융기관, 편의점, 유흥가 등 범죄 취약지역 주변을 연계, 거점 및 순찰근무를 강화한다.

/김낙현 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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