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두호동(동장 김규탁)은 지난 1일 올해 희망 근로 프로젝트가 종료됨에 따라 참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희망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북부해수욕장 환경정비, 도시미관 및 저소득층생활여건 개선사업 등 희망근로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마련됐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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