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과 이무송 등 연예인들이 12월 4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아프리카 빈곤 아동을 돕는 자선 콘서트 `아프리카 아동과 함께 하는 어깨동무`를 연다고 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이 30일 밝혔다. 이 공연에는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와 김제동, 한영, 서수남,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이 참여한다. 티켓은 2만~5만원이며 수익금은 모두 아프리카 빈곤 아동을 돕는데 쓰인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