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군위군 전국향우인골프연합회(회장 이윤희)는 영천시에서 열린 친선 골프대회에서 회원 150명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쌀 125포(10kg 단위)를 고향의 저소득계층에게 최근 전달했다.

<사진>

연합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군위 출신 출향인들의 골프모임으로,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이지만 내 고향 군위를 위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랑의 실천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