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지역 재래시장의 소방통로 통행 장애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6일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재래시장의 소방차 통행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소방서는 “재래시장의 불법 노점, 불법 주차 때문에 유사시 소방차의 진입이 곤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재래시장은 소규모 점포와 노점상이 밀집돼 있고 건축물이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해 소방시설 적용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천】 김천지역 재래시장의 소방통로 통행 장애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6일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재래시장의 소방차 통행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소방서는 “재래시장의 불법 노점, 불법 주차 때문에 유사시 소방차의 진입이 곤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재래시장은 소규모 점포와 노점상이 밀집돼 있고 건축물이 구조적으로 화재에 취약해 소방시설 적용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