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시설장, 촉탁의, 물리치료사, 장기요양기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유치원 등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기요양보험의 시행 이후 모범이 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수급자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사안은 사례집으로 발간해 장기요양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며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상작 1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공모전 참가자는 이달 16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접수된 응모 사례는 문학작가 및 업무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자긍심 고취, 사기진작, 전문성, 헌신성, 내용의 구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심사해 12월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