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부 초등서 캠페인

【울진】 울진군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최근 학생 건강 반올림 프로젝트로서 등교 시간에 울진·울진남부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침식습관 개선을 위한 “친구야 아침밥 먹자”와 `청소년 금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아침식사는 어린이들의 성장 및 학습능력을 도와주지만 우리나라 초등학생 중 30%가 이를 거르고 등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원은 또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친구야 아침밥 먹자”는 물론 최초 음주경험을 조사, 청소년 금주운동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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