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아동·여성폭력관련시설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25일 오전 10시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관련 상담소 및 시설, 아동보호전문기관, 원스톱지원센터 등 16개 아동·여성폭력 관련시설 종사자 72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상담실제에서의 코칭 적용`이란 주제로 유동수 한국기업컨설팅 대표의 특강과 박재나 춤 동작 치료 전문가의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예술치료 및 사례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폭력피해 현장에서의 피해자보호 및 지원 경험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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