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진량공단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자율방범대를 결성했다. 파키스탄 7명과 인도네시아 3명, 스리랑카 3명, 캄보디아 2명, 중국 2명, 방글라데시 1명 및 내국인 2명 등 17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자유방범대는 진량지구대 소속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12까지 경찰순찰차와 진량공단 내 외국인 밀집지역을 방범 순찰하며 외국인 범죄예방은 물론 외국인 인권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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