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건립이 한창인 가운데 박승호 시장이 잇따라 현장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4일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건립현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척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날 이상범 포항시의원, 홍선표 옹(83·박정희 대통령 기계면 방문시 이장) 등과 함께 현장을 찾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지난달 30일에도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독려하는 등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최승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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