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한 대구에서 세계 재생의학 분야의 석학들이 국제 심포지엄을 가진다.

대구시와 경북대학교병원 국제재생의학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전 인터불고엑스코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조영래 경북대병원장과 안소니 아탈라 미국 Wake Forest대학 재생의학연구소장 등 세계 재생의학 분야의 대표자들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세계재생의학회 및 줄기세포학회 기간 중 올해 1월에 설립된 경북대학교병원 국제연구소 개소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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