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8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지역협력단과 운영협의회위원, 공무원 등 관계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산업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사진>

콜로키움은 매월 교수, 연구원으로 구성된 지역협력단 위원들이 청도반시 생산, 가공, 유통 및 마케팅, 축제 등 분야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영남대 변재균 교수의 `감 과실의 성숙과 숙기조절`의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군은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올바른 감 재배, 생산기술로 신활력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생동감 넘치는 농촌경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윤행기자 yhcho56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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