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25일 `희망 근로 프로젝트 사업 중앙평가`에서 경북도내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 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공장밀집지역 진입로 확·포장, 동네마당 조성, 군 진입 교차로 공원화, 공단 도색 및 환경정비 사업, 공용주차장 조성 사업, 한개마을 탐방 자원화 사업 등 6대 브랜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희망 근로 상품권 우대 가맹점 확대 지정 운동 등 희망 근로 상품권 특별대책을 추진하는 등 군비 추가확보를 위한 생산적이고 성과중심의 장기적 비전을 실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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