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로 삼성전자가 9월 초 출시 예정인 디지털카메라 VLUU ST1000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전국의 네스팟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에서든 사진을 찍어 PC로 사진을 옮기는 불편함이 없이 바로 페이스북 등 웹사이트나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또 KT의 와이브로-WiFi 무선공유기 에그(egg)를 함께 사용하면, 전송 가능 지역이 와이브로 커버리지로 확대되어 활용성이 더욱 높아진다.
삼성 VLUU ST1000 구입한 고객은 쿠폰으로 네스팟 플레이를 2년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쿠폰 등록 및 서비스 가입은 KT 고객센터(국번 없이 100번)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KT 플라자를 방문하면 된다.
삼성 VLUU ST1000은 1220만 화소, 광학5배줌 렌즈, 720p HD급 동영상, 3.5인치 터치스크린 등의 성능 외에도, WiFi, 블루투스2.0, GPS 등의 무선 연결기능을 내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공유하고 전송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