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식<사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20일 안동을 찾아 정부와 경북도의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공 부지사는 이날 경북매일신문 북부취재본부를 비롯해 지역 언론사를 방문, 직접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개요와 의의를 설명한 뒤 자문을 구했다.

공 부지사는 낙동강살리기추진본부 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최근 도내 낙동강 유역 지자체를 순방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공 부지사는 안동 임하댐에서 진행되는 을지훈련에 참관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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