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3시께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최모(55·여)씨의 텐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달 24일부터 최근까지 13회에 걸쳐 총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월포, 장사, 화진 해수욕장 등지에서 주말 오전 3시부터 6시 사이 피서객들이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틈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오전 3시께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최모(55·여)씨의 텐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달 24일부터 최근까지 13회에 걸쳐 총 4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월포, 장사, 화진 해수욕장 등지에서 주말 오전 3시부터 6시 사이 피서객들이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틈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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