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삼거리, 네거리, 공원 등 명칭이 없는 공공용물과 일부 지역의 역사성이나 특수성에 맞지 않는 공공용물에 대하여 시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고 부르기 쉬운 공공용물 명칭으로 제정과 개정에 앞서 시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사안별로 의견을 듣고 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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