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해우리 여름해양캠프가 개최됐다.

3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포항YMCA와 함께 초등학생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구룡포 다무포해수욕장에서 돌고래 해양문화 체험캠프가 열렸다.

해양캠프는 해양환경실습과 방제정 승선체험행사, 122구조대 물놀이 안전교육 등을 진행되며,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해상정화활동도 병행 실시된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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