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20명과 소방차량 6대를 동원, 직장 자위소방대와 연계한 화재진압방법 및 초기대응법을 훈련했다.
특히 의성효도요양병원은 환자와 노인 장기요양자가 입원해 있는 만큼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진압에 중점을 두고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위소방대와 소방공무원의 유기적 연결 방안 및 대응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다.
이창훈 의성소방서장은 “각종 화재 및 재난 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시행해 대형 화재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