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학생과 종교단체중심으로 수련원 시설 이용이 크게 늘어나 수련시설 에서 발생하기 쉬운 집단식중독, 수인성전염병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
시는 매주 수련원 수질의 염소소독 실시 여ㆍ부를 측정하는 등 집단급식소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개선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등 각종 전염병예방의 가장 효과적이고 기본적 수단인 365손 씻기 정착을 위해 재래시장 화장실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1천156개소를 지정해 비누홀더 500세트를 설치해 손 씻는 환경을 조성한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