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20일부터 터널 내 LED 동영상광고를 시작했다.

터널 내 동영상광고는 TV나 영화와 같이 여러 개의 영상이 연속 표출을 통해 하나의 동영상으로 구현되는 최첨단 광고방식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6월 서울도시철도에 이어 대구가 두 번째다.

동영상광고는 2호선 반고개역과 서문시장역 사이 300m 구간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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