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 18일 양일간 대항면 반곡포도마을에서 김천포도따기 체험·문화탐방 행사가 열렸다./김천시
김천시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대항면 반곡포도마을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가족, 인터넷 체험단 6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포도따기 체험, 김천문화탐방을 했다.

반곡포도마을 포도따기, 직지문화공원과 도자기박물관, 백수문학관 견학 후 반곡마을회관 앞에서 부채 위 그림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흙 공예, 포도주 시음행사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는 가족단위로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행사가 계속된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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