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IBC는 연구와 편집부에서 조사된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2009년 의료분야에서 수천명의 명단 중 지역적, 국가적 및 국제적 기반에 기여한 최고 의료전문가 100명을 선정했다.
박 교수는 “다양한 신경-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초음파 검사의 개발과 기존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가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면서 “향후 현재 진단방법으로 한계가 있는 다양한 질환에서 초음파 검사를 적용해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정확한 진단방법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