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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작은도서관 책이랑 바다랑`이란 이름의 작은 문고는 휴가철 북부해수욕장을 찾아온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작은 문고에는 소설을 비롯한 일반교양서와 아동도서 등 피서지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도서 1천권이 비치돼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바다시청 작은 문고가 앞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테마거리와 함께 즐겨 찾고 싶은 북부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