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24일 중고차량를 팔러온 차량소유주를 폭행하고 차를 빼앗은 혐의(강도 및 폭력 등)로 최모(19·무직·김천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1일 인터넷 차량 판매 글을 올린 이모(29)씨에게 차를 구입하겠다며 영주시 가흥동 한국폴리텍6대학 앞 노상으로 차를 몰고 오게 한 뒤 미리 준비해온 최루가스를 이씨의 얼굴에 뿌려 폭행하고 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김세동기자 다른기사 보기 김세동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영주경찰서는 24일 중고차량를 팔러온 차량소유주를 폭행하고 차를 빼앗은 혐의(강도 및 폭력 등)로 최모(19·무직·김천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1일 인터넷 차량 판매 글을 올린 이모(29)씨에게 차를 구입하겠다며 영주시 가흥동 한국폴리텍6대학 앞 노상으로 차를 몰고 오게 한 뒤 미리 준비해온 최루가스를 이씨의 얼굴에 뿌려 폭행하고 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