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정치
    • 전체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경제
    • 전체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사회
    • 전체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지방자치
    • 전체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국제
    • 전체
    • 일반
  • 교육
    • 전체
    • 일반
    • 대학가
    • 대입
  • 문화
    • 전체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여성
    • 종교
    • 문화재
  • 스포츠
    • 전체
    • 일반
    • 육상
    • 구기종목
    • 투기종목
    • 수상스포츠
    • 겨울스포츠
    • 기타스포츠
    • 레포츠
  • 방송ㆍ연예
    • 전체
    • 일반
  • 기획ㆍ특집
  • 사람들
    • 전체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사고(社告)
  • 포항
    • 전체
    • 일반
    • 교육
    • 문화
    • 법원/검찰/경찰
    • 산업
    • 선거
    • 의회
  • 대구
    • 전체
    • 일반
    • 교육
    • 문화
    • 법원/검찰/경찰
    • 산업
    • 선거
    • 의회
  • 동부권
    • 전체
    • 경주
    • 영덕
    • 울릉
    • 울진
  • 중서부권
    • 전체
    • 구미
    • 김천
    • 상주
    • 칠곡
  • 남부권
    • 전체
    • 영천
    • 경산
    • 고령
    • 성주
    • 달성
    • 청도
    • 군위
    • 의성
  • 북부권
    • 전체
    • 안동
    • 영주
    • 예천
    • 봉화
    • 문경
    • 청송
    • 영양
  • 오피니언
    • 전체
    • 사설
    • 칼럼
  • 라이프
    • 전체
    • 시
    • 알림마당
    • 건강
    • 홈닥터
    • 상담
    • 웰빙
    • 만평
  • 포토
    • 전체
    • 포토뉴스
  • 한손뉴스
    • 전체
    • 카드뉴스
    • 영상뉴스
  • 동영상
2019년 02월 19일 (화)
  • 지면보기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경북매일
  • 정치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사회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경제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지역뉴스
  • 지방자치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문화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종교
    • 문화재
  • 교육
    • 일반
    • 대학가
    • 대입
  • 사람들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오피니언
    • 사설
    • 칼럼
  • 라이프
    • 건강
    • 시
    • 알림마당
  • 기획특집
  • 포토
  • 정치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 사회
    • 일반
    • 법원/검찰/경찰
    • 사건사고
    • 시민ㆍ사회단체
  • 경제
    • 일반
    • 산업
    • 금융
    • 건설
    • 유통 · 재래시장
    • 농수산업
  • 지역뉴스
  • 지방자치
    • 일반
    • 지방의회
    • 지방선거
  • 문화
    • 일반
    • 공연ㆍ전시
    • 신간안내
    • 종교
    • 문화재
  • 교육
    • 일반
    • 대학가
    • 대입
  • 사람들
    • 일반
    • 동정
    • 새얼굴
    • 부고
  • 오피니언
    • 사설
    • 칼럼
  • 라이프
    • 건강
    • 시
    • 알림마당
  • 기획특집
  • 포토
  • 방송·연예
  • 스포츠
기사 (2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 정치
  • 일반
  • 국회ㆍ정당
  • 외교ㆍ안보
  • 선거
  • 북한
김정은, 김정일 이어 북한軍 2인자
김정은, 김정일 이어 북한軍 2인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28일 44년만에 열린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새벽 전했다. 북한 인민군을 관장하고 군사정책을 총괄하는 당 중앙군사위의 위원장에는 김정일 위원장이 재선임돼, 결국 김정은이 군사 분야의 명실상부한 `2인자`로서 군 장악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북한 노동당의 기존 직제에는 당 중앙군사위의 부위원장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김정은을 위해 신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최근 군의 실세로 급부상한 리영호 군 총참모장도 이번에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임명됐는데, 군 경험이 거의 없는 김정은을 가까이서 보좌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 연합뉴스 | 2010-09-29 22:03
남북 군사실무회담 오늘 판문점서 개최

국방부는 북측이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30일 개최하자는 우리측의 수정 제의에 동의하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29일 보내왔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30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등 남측 대표 3명과 리선권 대좌 등 북측 대표 3명이 실무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연합뉴스

북한 | 연합뉴스 | 2010-09-29 22:03
北, 3대 권력세습 공식화
北, 3대 권력세습 공식화

김정은에 대장 칭호… 김정일 총비서 재추대 북한이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3대 권력 세습체제` 구축에 공식 돌입했다. 북한은 2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한데 이어, 28일 제3차 노동당 대표자회를 열어 김정일 위원장을 당 총비서로 재추대했다고 북한 관영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북한 최고지도자인 김정일 위원장이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권력세습을 공식화하기 위한 수순밟기에 들어간 것이어서 앞으로 김정은에 대한 당 공식직함 부여 당 대표자회의 후속결정이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새벽 “김정일 동지께서 27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 제0051호를 하달하셨다”면서 “명령에는 김경희,

북한 | 연합뉴스 | 2010-09-28 22:01
통일부 “이산가족상봉, 금강산관광과 별개”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북측이 금강산 관광재개를 이산가족상봉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는 것과 관련, “이산가족상봉과 금강산관광은 전혀 별개 사안”이라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측이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상봉과 별개의 문제인 금강산관광 재개를 거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측이 금강산관광 재개를 끝까지 전제조건으로 내걸면 이산가족상봉이 무산되느냐는 질문에 “이산가족상봉을 실현한다는 입장에서 오는 1일 열리는 세 번째 실무접촉에 임할 것”이라며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연합뉴스

북한 | 연합뉴스 | 2010-09-27 21:55
한적 대북 수해지원 쌀, 내달 25일 군산항 출항

대한적십자사(한적)가 수해지원을 위해 북한에 보내는 쌀 5천t이 다음 달 25일 군산항을 출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6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가 한적의 대북 쌀지원에 남북협력기금을 지원하기 위한 서면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28일 국회 보고를 거쳐 교추협 위원장인 현인택 통일부장관이 80여억원의 협력기금 지원 승인을 최종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적의 대북 수해지원을 위한 긴급구호품에는 쌀 5천t과 시멘트 1만t, 컵라면 300만개 등의 생필품과 의약품이 포함돼 있으며, 다음 달 25일 쌀 5천t을 시작으로 6천t급 화물선을 이용해 북측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시멘트 1만t은 인천항과 동해항을 각각 출항해 중국 단둥을 거쳐 신의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부는 애초 긴급구호

북한 | 연합뉴스 | 2010-09-26 20:45
北“당대표자회 28일 개최”… 연기 이유 안밝혀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 준비위원회는 애초에 `9월 상순`으로 예고했던 44년만의 당대표자회를 오는 28일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준비위는 “조선노동당 인민군대표회, 도(정치국) 대표회에서는 김정일 동지를 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했다”며 “조선노동당 최고지도기관 선거를 위한 조선노동당대표자회는 28일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그러나 당대표자회가 연기된 이유 등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준비위는 또 “대표회에서는 혁명적 대고조의 전투장에서 애국적 헌신성을 발휘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일꾼들이 대표로 선거됐다”면서 “대표회들은 김정일 동지를 중심으로 한 혁명의 수뇌부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했다

북한 | 연합뉴스 | 2010-09-23 21:05
北 “겨우 5천t 차관 형식”쌀지원 불평

북한의 해외홍보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19일 “남조선에서 큰물(홍수) 피해를 입은 북의 동포들에게 수해물자를 지원하고 쌀을 보내준다고 법석 떠들었는데 정작 지원함의 뚜껑을 열어보니 쌀 5천t이었다”면서 “그 심보, 속통의 크기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비난했다. 통일신보는 `대북지원의 손`이라는 제목의 단평에서 “올해 북의 신의주, 개성을 비롯해 전반적 지역에서 큰물이 나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가 생겼으며 수 많은 논밭이 물에 잠겨 식량사정이 어렵게 된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남측이 보내겠다는 쌀 5천t은 공화국 주민 하루분의 분량도 안되는 것”이라고 불평했다./연합뉴스

북한 | 연합뉴스 | 2010-09-19 21:29
정부, 민간단체 대북지원용 쌀 반출 승인

정부가 민간단체인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의 대북 수해지원용 쌀 반출을 승인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북한 수해지원을 위해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이 신청한 쌀 203t에 대한 반출을 어제 승인했다”며 “이는 약 2억8천400만원 상당으로 평안북도 지역 지원을 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은 이에 17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북, 쌀을 전달하는 안을 통일부에 신청하고 방북 인원 등 세부사항을 정부와 협의 중이어서 신청한 날짜에 쌀이 전달될 수 있을지는 아직 유동적이다. 한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신청한 밀가루 400t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신청한 밀가루 130t 등 530t이 16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대북 수해지원 물자로는 처음으로 북한에 전달된다. 이는 약 2억9천

북한 | 연합뉴스 | 2010-09-15 21:40
통일부 “대북 쌀지원 전향적 검토”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8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대북 쌀 지원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에 출석, 이같이 말한 뒤 “정부는 지난 `5.24 조치` 때도 발표했지만 인도주의적인 것은 허용한다는 입장”이라며 “대한적십자사가 제의한 100억원 한도 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식량지원을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은 뒤 “긴급구호 성격을 갖는 수재지원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한적이 100억 상당의 대북지원을 제의했고, 북쪽에서 지원해주려면 원하는 것을 해달라며 쌀과 시멘트, 굴착기를 원했다. 인도적 지원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정부의 대북 기조와는 별

북한 | 연합뉴스 | 2010-09-08 21:53
“北에 쌀 지원해도 인도적 지원 한정”

정부가 쌀, 시멘트, 중장비 등을 수해 지역에 지원해 달라는 북한의 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수해 지역에 비상식량과 의약품 대신 쌀과 시멘트, 중장비 등을 보내달라고 요구해 이를 수용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아직 결정은 안됐지만 논의의 흐름이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쌀이나 시멘트 등을 보낸다고 해도 일단 인도적 지원에 한정된 것”이라며 “대북 대응의 원칙이 깨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쌀, 시멘트, 굴착기, 자동차 등 북한의 요청 품목 가운데 어떤 품목들의 지원이 가능한지, 양은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등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정부가 쌀과 중장비 등 북한이 군사적 용

북한 | 연합뉴스 | 2010-09-07 22:26
정부, 100억 상당 대북수해지원 제의

정부는 31일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100억원 상당의 수해 지원을 위한 대북 통지문을 발송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전 북한의 수해 지원과 관련한 지원품목과 규모, 지원 경로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 대북 통지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조선적십자회 앞으로 보낸 통지문에서 비상식량과 생활용품, 의약품 등 100억원 규모의 긴급 구호물자를 신의주 지역(중국 단둥 경유)과 개성지역(경의선 육로)에 전달하겠다고 북측에 제의했다. 정부는 지난 26일에도 한적 명의로 북측 조선적십자회에 대북 수해지원 의사를 전달했고, 북측이 이에 대한 반응이 없자 이날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담아 재차 제의했다. 대북 통지문은 26일과 마찬가지로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전달됐다. 정부가 대북 수해지원에 적극성

북한 | 연합뉴스 | 2010-08-31 21:56
"김정일, 오늘 저녁 귀국길에 오를 듯"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방중 3일째인 28일 저녁 귀국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낮 현재 지린(吉林)성 창춘(長春) 일대의 공단을 시찰 중이며 이날 저녁 전용열차 편을 이용해 평양으로 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지난 26일 새벽 방중때 이용했던 창춘-쓰핑-퉁화(通化)-지안(集安)-만포 노선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어제 북.중 정상회담을 소화하고 오늘 오전부터 창춘 일대에서 경제시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일정을 마치는 대로 기존 방북경로에 따라 귀국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북한 | 연합뉴스 | 2010-08-28 17:17
김정일, 노동당 대표자회의 前 전격 訪中
김정일, 노동당 대표자회의 前 전격 訪中

김정은 동행 가능성… 권력승계·경제지원 협의 전망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6일 새벽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새벽 0시대에 전용열차를 타고 북한 자강도 만포를 거쳐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을 통과했으며 이날 오후 지린시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지린시에서 고(故) 김일성 주석이 2년간 다녔던 위원(毓文) 중학교와 항일전쟁 당시 투쟁했던 중국인 등의 묘역이 있는 북산(北山)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핵심관계자는 이날 “정부 당국은 며칠 전부터 김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한 사전 징후를 포착했으며 오늘 새벽 전용열차가 국경을 통과한 것을 파악했다”며 “정확한 행선지와 목적을 파악 중이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

북한 | 연합뉴스 | 2010-08-26 21:53
"北김정은, 내달초 黨조직담당 비서 맡을 것"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은이 내달 초순 열릴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과거 김 위원장처럼 당 비서국의 조직담당 비서에 오를 것이라고 탈북자 학술단체 ‘NK지식인연대’가 21일 전했다. 이 단체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 “이번 당 대표자회 소집 목적은 후계자 김정은을 대외에 공식화하고, 정치국 상무위원을 보선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김정은이 노동당의 실권자인 조직담당 비서를 맡게 되고 정치국 상무위원에 장성택과 김영춘, 오극렬이 선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3인은 모두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장성택은 당 행정부장, 김영춘은 인민무력부장, 오극렬은 당 작전부장을 맡고 있다. 이 단체는 또 “당대표자회의 일정은 9월 6∼8일까지 사흘간으로, 이 행사 직후 김정은 시대를 맞아

북한 | 연합뉴스 | 2010-08-21 18:33
“미국이 `독도는 한국땅`기록 없앴다”
“미국이 `독도는 한국땅`기록 없앴다”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과 독도`강연대일평화조약서 연합국의 `한국영토` 주장 무시 일본 정부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대일평화조약)에 독도의 이름이 빠졌다는 사실을 두고 독도가 일본 영토로 남았다는 주장을 폈으나 최근 공개된 비밀문서에서 엉터리임이 드러났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 종합연구소장은 지난 18일 8·15 독도세계대학생잔치에서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과 독도`란 주제 강연을 통해 당시 평화조약 초안 작성에 독도를 왜 빼버렸는지에 대한 이유를 처음으로 밝혔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 공개된 비밀문서에 따르면 대일평화조약 1~5차 초안에 독도가 한국영토라고 기록되자 일본정부는 미국 국무부 정치고문 시볼드에게 로비를 해 제6차 초안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북한 | 김두한기자 | 2010-08-19 21:26
`대승호 나포` 인도적 차원서 해결되나

정부가 대승호의 조기송환을 촉구하는 전통문을 보냄에 따라 북측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전통문을 발송한 것은 인도적 차원에서 조기송환을 촉구하는 의미다. 정부는 북한이 과거 비슷한 사례처럼 신속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동해상에서 북측에 나포됐던 연안호 사건 때는 정부가 조기송환을 촉구하자 북한은 우리 측 동해지구 군사실무 책임자에게 전통문을 보내 하루 만에 공식입장을 표명했으며, 2005년 4월 황만호가 월북했을 때도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측이 조기송환 및 나포경위 설명에 우호적으로 나올지는 불투명하다. 전문가들은 북한이“대승호가 배타적경제수역(

북한 | 박순원기자 | 2010-08-11 22:24
北발사 해안포 NLL남쪽 백령도 인근 해상 떨어져

9일 북한이 발사한 해안포가 북방한계선(NLL) 남쪽 백령도 인근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5시30분부터 3분간 백령도 NLL 인근 해상에서 10여발을, 오후 5시52분부터 6시14분까지 연평도 앞 NLL 인근 해상에 120여발의 해안포를 각각 발사했다”며 “일부 해안포는 NLL 남쪽 백령도 인근 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북한군의 도발 행위는 이번이 처음으로, 북측이 발사한 해안포가 NLL 이남 해역에 떨어짐에 따라 파장이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해군은 오후 5시49분에 경계 및 전투 대비 태세를 강화했고 5시53분에는 무선으로 북한에 경고 방송을 했다”며 “오후 6시14분 이후에는 추가 사격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연합뉴스

북한 | 연합뉴스 | 2010-08-09 22:26
“中서 체포 국군포로, 北수용소 수감”

작년 8월 중국 공안에 체포돼 장기 억류됐던 국군포로 정모(82)씨가 이미 지난 2월 북송돼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됐다고 이연순 6·25국군포로가족회 대표가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정씨는 지난 2월19일 중국 공안이 북한 보위부원에게 신병을 인도해 북송된 직후 평안남도 맹산 근처의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졌다고 한다”며 “이 같은 소식은 정씨를 연행한 뒤 다른 탈북자의 북송을 위해 최근 다시 방중한 북한 보위부원에게 중국 공안이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 당국자는 정씨의 소재나 생사에 대해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면서 “정부는 중국 당국과 계속 석방교섭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2003년 탈북해 이듬해 국군포로였던 선친의 유골을 국내로 모셔온 이 대표는 “정부가 1년이

북한 | 연합뉴스 | 2010-08-03 23:10
北목함지뢰 7발 또 발견…총 75발

군 당국은 3일 강화도 인근 도서와 임진강의 지류인 사미천 일대를 중심으로 북한의 목함지뢰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7발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화도 인근 도서인 교동도(2발)와 사미천 일대(5발)에서 7발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닷새간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는 75발로 늘었다. /연합뉴스

북한 | 연합뉴스 | 2010-08-03 22:40
“北, 탈북자 3명 처형”

북한이 최근 중국에서 북송된 탈북자 3명을 처형했다고 탈북자 학술단체 `NK지식인연대`가 26일 전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양강도 혜산 비행장에서 탈북자 5명에 대한 공개재판이 열려 사형을 선고받은 3명이 즉시 처형됐다. 함께 재판을 받은 탈북 브로커 2명에게는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자사 통신원의 전언을 인용, “이번에 처형된 3명이 한국까지 왔던 탈북자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면서 “탈북하려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고 시범으로 처형한 것 같다”고 말했다. 모두 혜산 출신인 이들은 지난달 중국에서 체포돼 북한으로 보내진 뒤 청진 집결소에서 조사를 받고 양강도 보위부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북한 | 연합뉴스 | 2010-07-26 20:45


  • 처음처음
  • 이전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다음
  • 다음
  • 끝끝
특별한 졸업선물
특별한 졸업선물
호미곶의 봄기운
호미곶의 봄기운
벌써 봄 닿은듯…
벌써 봄 닿은듯…
성큼 봄이 왔어요
성큼 봄이 왔어요
첫 캠퍼스
첫 캠퍼스
포돌이·포순이와 가족사진 촬영 ‘잊지못할 졸업 선물’
포돌이·포순이와 가족사진 촬영 ‘잊지못할 졸업 선물’
씨감자 고르기
씨감자 고르기
봄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
봄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
청둥오리의 예술적 수영솜씨
청둥오리의 예술적 수영솜씨
입맛 돋는 자연산 미역이 그득
입맛 돋는 자연산 미역이 그득
오피니언
  • 사설
    해오름동맹, 소탐대실의 우 범해선 안 돼
  • 사설
    호국평화도시 명성에 맞는 기념관으로 거듭나야
  • 역사해석의 다양성 水庵칼럼
    역사해석의 다양성
  • 일·가정 양립 문화가 필요한 이유 아침산책
    일·가정 양립 문화가 필요한 이유
  • 우리는 누구나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송민호의 書架에서
    우리는 누구나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 한국당, 죽어야 산다 세상을 보는 窓
    한국당, 죽어야 산다
많이 본 뉴스
오늘
종합
정치
사회
경제
지역
자치
문화
교육
  • 1
    “문 대통령님, 가덕도 왜 꺼냈습니까”
  • 2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접수
  • 3
    ‘포항 상징’ 중앙상가 민낯
  • 4
    “어찌 잊을까요” 대구지하철 참사 16주기
  • 5
    빈집 철거 조례만 달랑… 활용 방안은 무계획
  • 6
    市, 위기가구 긴급지원 확대시행
  • 7
    해오름동맹, 소탐대실의 우 범해선 안 돼
  • 1
    상주시, 도시계획시설 폐지로 민원해결
  • 2
    “새해엔 더 막막”… 포항 지진 이재민들 한숨만
  • 3
    ‘울릉도 에너지 자립섬 사업’ 사실상 물거품
  • 4
    구미 모텔서 불… 투숙객 13명 다쳐
  • 5
    건조특보 대구·경북 주말 화재 잇따라
  • 6
    TK, 한국당 지지율 민주당의 2배 넘어
  • 7
    황교안 ‘41.1%’ 압도적 선두 홍준표 ‘12.0’ 오세훈 ‘11.7’順
  • 1
    TK, 한국당 지지율 민주당의 2배 넘어
  • 2
    황교안 ‘41.1%’ 압도적 선두 홍준표 ‘12.0’ 오세훈 ‘11.7’順
  • 3
    “文정부 탈원전 반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하라”
  • 4
    “예타면제 사업, 균형발전에 가중치 줄 것”
  • 5
    황교안 독주 속 反황교안 단일화가 막판 주요 변수로 급부상
  • 6
    탈원전에 가두고 아무 줄 것 없다니…
  • 7
    “우리는 남이가”
  • 1
    “새해엔 더 막막”… 포항 지진 이재민들 한숨만
  • 2
    ‘울릉도 에너지 자립섬 사업’ 사실상 물거품
  • 3
    구미 모텔서 불… 투숙객 13명 다쳐
  • 4
    건조특보 대구·경북 주말 화재 잇따라
  • 5
    역사속으로 사라진 포항 화진휴게소
  • 6
    경주 새 대형아울렛(모다아울렛 보문점) ‘가시화’
  • 7
    포항고 이전, 여론·현실의 벽 넘을까
  • 1
    가스공사 대경본부 싱크홀 관리 시스템 구축
  • 2
    포스코ICT “中企설비 정비 스마트하게 관리”
  • 3
    가스공사 대경본부, 공동(싱크홀) 관리 시스템 구축
  • 4
    대만, 국민투표로 탈원전 폐기 한수원 노조 “반면교사 삼아야”
  • 5
    포스코 임원인사 단행
  • 6
    정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6개월 연장
  • 7
    포항 아파트가격 3년째 하락세 지속
  • 1
    상주시, 도시계획시설 폐지로 민원해결
  • 2
    한전기술, 中SNPDRI(국가원자력계획설계연구원)사와 기술 협력
  • 3
    市, 서대구노후산단 본격 재개발
  • 4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새 도약 발판
  • 5
    재난사고 피해 시민, 안전보험 혜택 받는다
  • 6
    울릉 호텔 명품 됐다
  • 7
    울릉∼포항 잇는 신규 대형여객선 뜨나
  • 1
    대구 산업선철도와 동해안고속도로지역미래 걸린 ‘예타 면제’ 내일 결정
  • 2
    확 바뀌고 젊어진 경북도
  • 3
    “KTX 구미역 정차 등 긍정적 검토할 것”
  • 4
    대구통합공항이전 ‘진실게임’ 양상
  • 5
    대구·경북 예타면제사업 어떤 효과 내나
  • 6
    지역 SOC 기지개 펴고
  • 7
    경북도의회 “탈원전정책 철회하라”
  • 1
    김수영, 그와 끝내 헤어질 수 없음에…
  • 2
    김정은 시대 부모·자식 간 세대 갈등 다뤄
  • 3
    발랄하고 싱싱한 동심, 단아한 운율로
  • 4
    거리예술의 향연, 영남권 최초로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 5
    경주 예술의전당 유키 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선율
  • 6
    올해는 황금돼지해길함·재복·행운의 상징
  • 7
    ‘낭만가객’ 장사익, 경주서 ‘새해를 여는 소리’
  • 1
    수능 정시 지원 전략과 전망
  • 2
    2022년 대입개편안 세부지침은 언제?
  • 3
    경일대, 청년 아이디어챌린지 ‘대상’
  • 4
    대구 특성화고 입학원서 시스템 오류 中3 수천명 원서 재접수 불가피 상황
  • 5
    모의지원 결과·실시간 경쟁률·타대학 모집군 등 꼭 참고해야
  • 6
    지나친 하향보다 복수지원 기회 활용
  • 7
    경북대 수시모집 논술 총 9천499명 시험 응시
방송 · 연예
  • “대우보다 자유로운 창작환경 선택” 지상파 젊은 예능 PD들 이탈 러시
    “대우보다 자유로운 창작환경 선택” 지상파 젊은 예능 PD들 이탈 러시
  • 박명수, 난청아동 수술비 지원
  • 19세기 사관으로 돌아오는 신세경 MBC ‘신입사관 구해령’ 타이틀롤
문화
  • 포항시립연극단, 어린이뮤지컬 아카데미 ‘피터팬’ 특별공연
    포항시립연극단, 어린이뮤지컬 아카데미 ‘피터팬’ 특별공연

    포항시립연극단 제6기 어린이뮤지컬 아카데미 특별공연 ‘피터팬’(원작 제임스 매튜 배리·각색 강보람)이 오는 21~2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뮤지컬 ‘피터팬’은 자...

  • 현대 초상회화 거장을 만나는 감동
    현대 초상회화 거장을 만나는 감동

    ‘현대 초상회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알렉스 카츠(92)는 가장 미국적인 방식으로 미국인의 초상을 그려온 화가다. 그의 그림은 추상과 구상, 움직임과 고요함, 회화와 광고의 경계를 ...

  • 특별전 ‘신라를 다시본다’출품 작가 6인과의 대화
    특별전 ‘신라를 다시본다’출품 작가 6인과의 대화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특별전 ‘신라를 다시 본다’출품 작가 6인과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9일 오후 2시와 4시...

스포츠
  • ‘제네시스 오픈 3위’ 김시우 세계 52위… 韓 선수 최고 랭킹
    ‘제네시스 오픈 3위’ 김시우 세계 52위… 韓 선수 최고 랭킹
  • 벤투號, 내달 남미 ‘복병’ 상대로 모의고사
  • 팀 르브론, 또 다시 짜릿한 역전승
경북매일

신   문   

신문사소개 사업제휴 광고문의 불편신고 편집규약 저작권문의 독자권익위

운   영   

기자윤리강령 광고윤리강령 재난보도준칙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수집거부 고충처리인제도
  • 제호 : 경북매일
  • 일간신문등록번호 : 가-96호
  • 등록일 : 1990-02-10
  • 발행·편집인 : 최윤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명환 편집국장
  • 본사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 289 경북매일신문
  • TEL : 054-289-5000
  • FAX : 054-249-2388
  • 경북도청본사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9(4층)
  • TEL : 054-854-5100
  • FAX : 054-854-5107
  • 대구본부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51(굿빌딩 3층)
  • TEL : 053-951-6100
  • FAX : 053-951-6103
  • 중부본부 주소 : 경북 구미시 신시로 14길 50(3층)
  • TEL : 054-441-5100
  • FAX : 054-441-5101
  • 경북매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경북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kbmae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