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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바른 선택하도록 역할해달라”
“北, 올바른 선택하도록 역할해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종교지도자들께서 북한의 문호개방 등 올바른 선택을 하고, 국민들의 삶을 돌볼 수 있도록 보다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7대 종단 지도자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의장 7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그동안 종교지도자들께서 민간교류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은 핵무기 개발에 국력을 낭비하면서 국민들의 삶이 무척 어렵다”면서 “북한이 새 정부가 제안하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에는 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3-19 00:05
합참, 대북 경고성명 발표

우리 군은 북한 최고사령부의 군사도발 위협에 대해 “도발시 지휘세력까지 단호히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현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육군 소장)은 6일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측은 어제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와 우리의 정례적인 키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을 비난하면서 핵실험에 이은 2, 3차 대응 조치와 정전협정 백지화, 판문점 대표부 활동중지, 유엔사와 북한군간의 직통전화 차단 등을 위협했다”며 “이번 키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은 북측에도 이미 통보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례적인 한미 연합훈련”이라고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3-06 00:25
오바마 "北핵실험은 도발행위…필요조치 단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을 국제안보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로 규정하면서 강한 어조로 규탄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북한은 오늘 3차 핵실험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은 `심각한 도발행위'(highly provocative act)"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는 지역 안정을 해치고, 수많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지난 2005년 북핵 6자회담의 9ㆍ19 공동성명의 합의를 어기고, 확산 위험을 증대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그는 특히 "북한의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은 미국의 국가안보와 국제평화 및 안보에 대한 위협 요인"이라면서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감시하고 역내 동맹

북한 | 연합뉴스 | 2013-02-12 16:51
정부, 대북 추가제재 결의안 추진

정부는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 미국과 중국 등 유엔 안보리 이사국과 협의해 기존의 안보리 제재 이외에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을 추진키로 했다.김성한 외교2차관, 이용걸 국방차관, 김천식 통일차관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이 전했다.이들 차관은 또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유엔 사무총장 성명 발표, 국제사회 및 국제기구의 대북비판 성명 발표, 외교ㆍ군사부문의 한미공조 강화 추진과 더불어 우리 정부의 대북경계태세 격상 및 24시간 감시체제 발동 상황 등도 설명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이 대변인은 구체적인 추가제재 방안과 관련, "대량살상무기(WMD) 관련 부품 이전에 관한 규제가 현재는 권고사항으로 돼 있

북한 | 연합뉴스 | 2013-02-12 16:51
러시아 전문가들 "北 행동 이해못해"

러시아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이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분명히 비난받을 행동이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관련국들의 제재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러시아의 핵미사일 분야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블라디미르 예브세예프 '사회정치연구센터' 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핵실험 강행으로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아주 복잡한 대외 환경을 조성했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통해 무엇을 기대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예브세예프 소장은 "이번 사건은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제한적임을 보여줬다"며 "북한이 중국의 설득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한 이상 중국 측의 제재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은 북한을

북한 | 연합뉴스 | 2013-02-12 16:51
중국, 북한 독자 제재 나서나

북한이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중국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중국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예고되자 과거보다 더욱 직접적이고 강력한 자세로 반대의사를 밝혔으며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여러 차례 경고 사설을 싣기도 했다.중국은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북한의 핵개발로 동북아 지역에서 핵 도미노 현상이 생기는 것을 우려하는 것도 사실이다.이 때문에 중국이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북한 제재에 적극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소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차원의 제재에는 동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가장 큰 관심은 중국이 유엔 안보리 차원의 제재외에 독자적인 제재를 할지 여부다.특히 대북 원조를 줄

북한 | 연합뉴스 | 2013-02-12 16:51
李대통령-朴당선인, "흔들림없는 대북정책" 견지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정권 이양기에 흔들림없는 대북정책을 견지하기로 했다.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3분간 청와대 백악실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특히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강력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두 사람은 또 북한이 이번 핵실험을 통해 얻을 게 없으며 오히려 국제사회로부터 점점 더 고립돼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날 회동은 정권교체기를 틈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안보 공백' 사태를 차단하고 국민적 불안감을

북한 | 연합뉴스 | 2013-02-12 16:51
정부, 北핵실험 확인..."안보리 결의 위반"
정부, 北핵실험 확인..."안보리 결의 위반"

정부는 12일 북한이 제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을 공식 확인하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 강행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18호, 1874호, 2087호 등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밝혔다.천영우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정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도 동북아 평화와 안전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위협이자, 국제사회 전체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말했다.그는 "북한은 이러한 도발행위로 야기되는 모든 결과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부는 북한의 핵보유를 용납하지 않는다는 일관되고 확고한 원칙에 따라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유엔 안보리 차원의 조치를

북한 | 연합뉴스 | 2013-02-12 16:51
北 장거리 로켓 전격발사.."광명성 3호발사 성공"

북한이 12일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로켓 발사장에서 장거리 3단 로켓인 은하 3호를 전격 발사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의 로켓 발사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오늘 오전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서해에 배치된 우리 세종대왕함이 9시51분20초에 첫 포착했다"고 밝혔다.북한 장거리 로켓은 9시52분께 1단 추진체가 분리된 뒤 53분께 백령도 상공을 통과했고 58분에는 오키나와 서쪽을 통과했다. 1단 추진체는 변산반도 서쪽 해상, 2단 추진체는 필리핀 근해에 낙하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발사전 예고한 낙하지점에 로켓이 낙하한 것으로 잠정 분석됐다"면서 "한미 군 당국은 정보자산을 총동원해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궤적을 정밀

북한 | 연합뉴스 | 2012-12-12 12:10
北 김정은 `원수` 칭호 군부 `권력 장악` 과시

북한은 1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공화국 원수` 칭호를 수여했다고 북한매체들이 일제히 전했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은 이날 낮 12시 `중대보도`를 통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북한 매체들의 중대보도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후 7개월 만이다. 이날 결정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의로 나왔다. 북한군의 장성계급은 소장-중장-상장-대장-차수-원수-대원수로 구분된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중대보도 예고까지 해가며 김 1위원장에 대한 원수 칭호 수여 소식을 전한 것은 유일지배 체제의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하면서 권력 장악력을 다지기

북한 | 연합뉴스 | 2012-07-18 21:35
우리 군, 북한전역 타격 미사일 배치

우리 군당국이 북한 전역의 핵과 미사일기지 등 핵심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크루즈(순항) 미사일을 독자 개발해 실전배치했다. 국방부 정책기획관 신원식 소장은 19일 “군은 현재 북한 전역의 어느 곳이나 즉각 타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타격 능력을 갖춘 순항 미사일을 독자 개발 배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우리 군이 개발해 실전 배치한 크루즈 미사일과 탄도미사일 등 2종류 미사일의 비행 및 요격 장면을 담은 40초짜리 동영상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신 소장은 “이 순항미사일은 수백㎞ 떨어진 창문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는 무기”라면서 “북한 전역의 모든 시설과 장비, 인원을 필요한 시간에 원하는 만큼 타격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실전 배치된 탄도미사일이 목표 상공까지

북한 | 이창형기자 | 2012-04-19 21:35
“야, 대북결의안 채택하자”

새누리당은 17일 “북한에 모험주의적 도발 행위를 중단하고, 모처럼 열린 `기회의 창`을 닫지 말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대북 결의안을 국회에서 채택하자”고 야권에 제안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을 경고한 의장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안보리에서 중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신속하게 의장성명을 냈고, 성명에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뜻이 담긴 점을 북한 지도부는 두려운 마음으로 잘 헤아려 보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 대변인은 “총선 기간 동안 소위 `두 당 연대`를 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주민의 6년

북한 | 김진호기자 | 2012-04-17 21:45
北 로켓 발사 대응 靑 기조는 `냉철`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 이후 `냉철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측이 무리한 위기감 조성땐 경제에 악영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이 전해지자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소집, 부처별 조치 계획을 점검하고 한반도 주변국과의 협력 문제를 논의한뒤 정부 차원의 성명을 내는 것으로 초동대응을 마무리했다. 이후 15일까지도 별도 메시지를 내지 않고 있으며, 정부도 물밑에서만 대북제재 방안을 숙의하고 있을 뿐이다. 이 대통령은 또 천안함·연평도사태 때와는 달리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변 4강 정상과 전화통화를 하지않았다. 이 같은 행보는 지난 2009년 4월 북한이 두번째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을 당시와 비교하면 상당히 차분하고 조용한

북한 | 이창형기자 | 2012-04-15 21:15
북, `태양절` 대규모 행사서 신형 장거리미사일 첫 공개
북, `태양절` 대규모 행사서 신형 장거리미사일 첫 공개

북한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태양절)을 맞은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벌인 인민군 육해공군과 노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의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신형 장거리 미사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이 태양절 군사 퍼레이드에서 신형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공개했다”면서 “이 미사일은 아직 한번도 시험발사한 적이 없어 작전배치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직경 2m, 길이 18m 이상으로, 사거리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무수단`(3천~4천여㎞)보다 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북한이 2009년 기준으로 50발을 실전 배치한 `무수단`은 길이 12~18.9m, 직경 1.5~2m이다. 지난 2010년 10월 노동당 창건 65주년

북한 | 연합뉴스 | 2012-04-15 21:15
북 로켓 발사 강행.."수분 후 산산조각"

북한이 13일 국제사회의 우려와 비난속에 광명성 3호 위성을 탑재한 은하 3호 로켓 발사를 강행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북한은 이날 오전 7시39분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기지에서 은하 3호 로켓을 발사했다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한 미사일은 발사한 지 수분 후에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한미 정보 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군 고위 관계자도 “로켓 잔해물이 군산 서방 190~200㎞ 해상에 떨어진 것 같다”면서 “1단과 2단이 분리되지 않은채 그곳까지 비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군과 정보당국은 로켓이 정상적으로 발사됐을 경우 3분후 백령도 상

북한 | | 2012-04-13 09:21
국방부 "北 로켓 발사 수분후 여러조각 분리"

김민석 대변인은 13일 “북한이 오늘 오전 발사한 미사일은 발사한지 수분후에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한미 정보당국은 현재로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한미 정보당국이 최종 확인후 다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북한 | | 2012-04-13 08:44
"北 로켓 발사 실패한듯"

북한이 13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이 정상궤도를 날지 못하고 실패한 것 같다고 군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이 관계자는 “로켓이 발사된 직후 한미 추적레이더에서 갑자기 살아져 정밀 분석했다”면서 “현재로서는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내용을 추가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추진체의 1,2,3단 불리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미 CNN 방송도 북한 로켓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고, 일본 방위상은 “북한 미사일이 1분이상 날고 낙하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북한 | | 2012-04-13 08:41
日 방위상 "北 미사일 1분 이상 날고 낙하 "

일본 방위상은 13일 북한이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1분 이상 날다가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다나카 나오키(田中直紀) 방위상은 이날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다는 보도가 한국과 미국에서 나온뒤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북한의 미사일이 1분 이상 날아 올랐다”면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영향이 일본에는 없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북한 | | 2012-04-13 08:39
北 로켓 발사.."성공여부 확인중"
北 로켓 발사.."성공여부 확인중"

북한이 13일 오전 `광명성 3호' 인공위성을 탑재한 은하 3호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오전 7시39분경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성공 여부는 한미 정보 당국이 확인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보당국 핵심관계자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으며 현재 궤도를 추적중"이라고 확인했다. 북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이 로켓이 기상관측용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한 추진체일뿐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 국제사회는 이를 핵탄두 운반용 장거리 로켓 실험으로 보고 발사 중지를 촉구해왔다.정부는 로켓이 발사한 직후 백령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당초 군과 정보 당국은 북한이

북한 | | 2012-04-13 08:19
北 로켓 발사 준비 끝

북한이 장거리 로켓 `은하`에 대한 연료 주입을 사실상 끝내고 로켓 발사 준비를 완료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12일(현지시간) 평양발로 보도했다. 평양에 지국을 두고 있는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관계자는 로켓 발사가 12~16일 사이 어느 때라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위성통제센터 백창호 소장은 앞서 북한을 방문 중인 외국 기자들에게 “11일에도 로켓 연료 주입이 계속됐다”며 “곧 발사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로켓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구체적 발사 시기에 대해서는 김정은 지도자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은하 로켓에 의해 지상 500km 궤도에 쏘아 올려질 `광명성-3호` 위성은 수명이 2년으로 예정돼

북한 | 연합뉴스 | 2012-04-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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