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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센터로 김천농협(하나로마트)을, 친환경 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센터로 김천축협을 각각 선정했다. 시는 2차에 걸쳐 김천시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센터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에 이어 신청업체에 대한 적격여부를 심사를 실시해 사업체를 선정했다. 김천농협(하나로마트)은 87.8점, 김천축협은 88.2점으로 적격기준 60점을 통과했다. 이로써 김천농협(하나로마트)과 김천축협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김천시 학교급식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14년부터 추진되어 온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기여
김천
등록일 2015.12.22
게재일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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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와 구미시의회의 소통 부재로 왕산허위선생의 사당이 대문도 없이 지어지게 생겼다. 22일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상임위는 왕산허위선생 사당 사업 중 누각과 내삼문 등의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이사업에 대해 이미 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었다는게 삭감 이유다. 왕산허위선생 사당건립 사업은 구미시가 임은동 산 7번지 일대에 사당(35㎡), 누각(35㎡), 내삼문(18㎡), 담장(87㎡), 석축(110m)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9억원(도비 2억원, 시비 7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구미시는 사당과 담장, 석축 등의 예산 5억원을 지난 회기때 확보하고, 이번에 누각과 내삼문 등의 예산으로 4억원의 예산을 신청했다. 구미시가 예산을 나눠 신
구미
등록일 2015.12.22
게재일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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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15년 경상북도 산림교육업무 추진성과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산림교육분야 정책사업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산림교육 발전 도모와 평가결과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로 우수 시·군을 격려하고, 시·군간 선의의 경쟁촉진을 통해 산림교육 활성화를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칠곡군은 이번평가에서 산림교육 수혜인원 실적, 민관협력을 통한 산림교육 운영인력 확보 노력, 산림욕장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실적, 숲체험 실시 등 특수시책추진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 및 산림교육 예산편성 등 산림교육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칠곡군 기산산림욕장 내 2만㎡에 조성해 지난 3월에 개원한 호이유아숲체험원은 군내 2
칠곡
등록일 2015.12.21
게재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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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가 전국 75개 기초 시 가운데 지방자치 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구미시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 59개 지표로 구성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를 매긴 결과 총점 646.2점을 얻어 시(市)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구미시는 국가5공단 등 경제영토 확장과 지속적인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시민 중심의 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구미시를 비롯한 인구 40만~60만 정도의 도시가 창원시, 용인시, 수원시, 고양시 등 인구 100만 수준의 도시보다 경쟁력이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올 한해 구미시는 전
구미
등록일 2015.12.21
게재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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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 민선6기 정책자문단(위원장 이석희)은 최근 로제니아 호텔에서 2015년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기획조정, 지역개발, 환경복지 분과에서 연구과제로 제안된 `김천지역 종자산업 클러스터 구축 기본구상` 등 6개 정책연구 과제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어 관련 부서 과장들이 참석해 연구과제에 대한 정책화,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했다. 이석희 위원장은 “지난 3월 11일 구성되어 분과별로 연구과제 발굴토론 및 시정주요현장 방문 등을 통해 선정된 정책연구과제에 대해 수정·보완을 거쳐 이렇게 최종 보고회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오늘 토론한 결과가 실무 행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여러가지로 바쁘신 와중에도 김천시 발전을 위해
김천
등록일 2015.12.21
게재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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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중래)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상주곶감공원에서 `제5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쾌지나칭칭났네~ 상주곶감`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주시 외남면이 주최하고,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경상북도·남상주농협이 후원한다.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동화같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승화시켜 4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축제의 시작은 1468년 예종임금님께 곶감을 진상한 예종실록의 기록을 바탕으로 하는 진상행렬이다. 750년된 하늘아래 첫감나무 앞에서 주민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함께 깃발을 들고 `쾌지나 칭칭나네`를 외치며 상주곶감공원 특설마당까지 퍼레이드를 펼치고 `
상주
등록일 2015.12.21
게재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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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덕) Wee센터는 최근 교육부 주최 `제5회 Wee희망 대상`에서 기관부문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년 Wee센터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점수의 평가 결과를 받는 등 Wee프로젝트 운영에 있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천교육지원청 권오균 교육지원과장은 “함께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김천 관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Wee센터에서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김천
등록일 2015.12.21
게재일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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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015년 경상북도 배출업소 환경관리 및 화학물질 개선사업 평가보고회`에서 시·군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문경시 STX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평가보고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과 환경행정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0개 과제에 대해 1차 서면평가 결과와 상위 4개 시·군의 발표평가 결과를 종합해 구미시가 최우수로 결정됐다. 구미시는 연초에 관내 9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 장마철 등 취약시기에는 검찰청, 환경청 및 도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고 인근 시·군 간의 교차점검 관리에 투명성을 유지한 점을 인정
구미
등록일 2015.12.20
게재일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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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난 19일 함창역에서 2015 마을미술프로젝트 `기쁨두배프로젝트` 준공기념 아트로드 투어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지역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해 함창읍 전역에 설치된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2015 마을미술 프로젝트 추진위원회와 상주시, 협동예술금상첨화 작가팀(대표 민경호)이 주관한 것이다. 국도비 4억원이 투자된 이 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2014 마을미술 프로젝트와 연결해 보다 완성도 있는 아트로드를 조성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5.12.20
게재일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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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칠곡군의 201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군의회는 전년도 당초예산 4천257억원 보다 2.5%(107억원) 증액된 총예산 4천 364억원(일반회계 3천710억원, 특별회계 602억 300만원, 기금 51억 9,700만원)의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또한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4천713억7천184만원보다 1.5% 증가한 72억 6천990만원을 증액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학희(사진) 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낭비성, 소모성 경비가 될 수 있는 행사나 축제관련 사업
칠곡
등록일 2015.12.20
게재일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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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천년 영남의 중심이었던 상주읍성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상주읍성 성문(동문, 서문)을 표시하는 표석을 설치한데 이어 이달에는 읍성 성벽길을 알리는 표징 49개를 설치했다. 성문 표석은 지름 1.1m의 원형에 상주 읍성도와 4대문 동문(돈원문), 서문(진상문), 남문(홍치구루), 북문(현무문)을 표기해 동문과 서문터에 설치했다. 성벽길 표징은 지름 12㎝ 황동 원형판에 성벽길을 표기한 다음 남쪽, 동쪽, 북쪽 성벽길에 49개를 설치해 시민들이 읍성의 위치와 그 존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상주는 조선시대 경상감영이 200여 년간 소재했던 전통문화도시였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읍성이 철거되고 마지막으로 1924년에 성문마저
상주
등록일 2015.12.17
게재일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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