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원전산업 정상화를 위해 “3조 3천억 원 규모의 원전 일감과 1조 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지원하겠다”며 “계약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지급을 통해 기업들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원전이 곧 민생”이라며 “정부는 원전 산업 정상화를 넘어 올해를 원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전폭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14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또 “조세특례제한법
일반
등록일 2024.02.22
게재일 2024-02-23
댓글 0
-
-
국민의힘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는 21일 “21대 국회는 ‘민주화 이후 가장 심각한 불통 국회’”라며 “정치를 바꾸고 국가 발전을 위한 각종 개혁을 진행하려면 무엇보다 입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여소야대 국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민생 정책이 힘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4월 총선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
일반
등록일 2024.02.21
게재일 2024-02-22
댓글 0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발표를 미룬 대구·경북(TK) 지역 8곳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TK지역의 경우 25개 지역구 중 단수 4곳, 경선 13곳 등 17곳의 공천 방식이 정해졌다. 반면, 구미을, 경산, 안동·예천, 영주·영화·봉화·울진, 의성·청송·영덕, 대구 동갑, 대구 북갑, 대구 달서갑 등 8곳은 미정이다. 이 중 영주·영
일반
등록일 2024.02.21
게재일 2024-02-22
댓글 0
-
-
-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9일 김천 지역 경선을 발표한 가운데 대구·경북(TK) 미발표 선거구 10곳 등에 대한 인력 재배치 및 현역의원 컷오프(공천 배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 재배치 대상을 다선 중진으로 국한하지 않으면서 TK지역도 사정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당내에서는 “이제부터가 진짜 공천”이라고 평가한 뒤 TK공천 물갈이 비율이 타 지역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단수공천도, 경선도 발표되지 않은 현역 의원은 지역구 재배치와 컷오프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다”고 했다. 정
일반
등록일 2024.02.19
게재일 2024-02-20
댓글 0
-
22대 총선에서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안동·예천을 분리하는 여야 협상안 대신 기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의성·청송·영덕·울진’, ‘영주·영양·봉화’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후 기자들과 만나 “의원 의견과 선관위 획정 기준을 갖고 여야
일반
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댓글 0
-
국민의힘이 대구·경북(TK) 지역 25개 선거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개 지역구에 대한 공천방식을 결정했다.윤재옥(대구 달서을) 원내대표, 추경호(대구 달성), 이만희(영천·청도),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 받았고, 10개 지역은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선거구 조정이 진행 중인 경북 북부 지역을 포함해 TK 11개 지역구에 대한 단수·경선 등의 공천 방식은 발표되지 않았다.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윤재옥 원내대표와 추경호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고 말했다
일반
등록일 2024.02.18
게재일 2024-02-19
댓글 0
-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17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구·경북(TK) 지역구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국민의힘 텃밭인 TK지역은 당내 경선이 곧 공천으로 통하는 만큼 후보자 간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오전 9시 10분부터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TK지역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 4일차인 이날은 세종·대전·경남·경북이 배정됐다. 경북은 오후 3시부터 포항북을 시작으로 경북 13개 지역구의 공천 신청자들이 면접을 치른다. 다
일반
등록일 2024.02.15
게재일 2024-02-16
댓글 0
-
국민의힘이 지역구의 인위적인 재배치는 하지 않기로 했다.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중진 의원을 비롯해 용산 참모들의 지역구 재배치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를 단박에 일축한 것이다. 이에 따라 TK지역은 불출마 종용, 컷오프 방식 등으로 현역의원에 대한 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장동혁 사무총장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모두 그 지역을 지키겠단 의지가 강하고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를 원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인위적으로 재배치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서울 중·성동을 등 공천 신청자가 몰린 일
일반
등록일 2024.02.14
게재일 2024-02-15
댓글 0
-
-
국민의힘이 서울 중·성동을 등 공천 신청자가 몰린 일부 지역에 대해 인력 재배치를 검토하면서 그 파장이 대구·경북(TK) 지역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재배치 여부를 놓고 TK지역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신청자 면접이 끝나면 지역 재배치 지역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미 부산·경남(PK) 지역 중진인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의원이 당 요청을 받아들여 험지로 지역구를 옮긴 상태다. 이에 따라 TK지역의 경우 중진 의원을 비롯해 용산 참모들이 출마한 인사들이
선거
등록일 2024.02.13
게재일 2024-02-14
댓글 0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지역균형발전으로 지방시대를 열어 합계 출산율 1.0을 회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우선적인 국정 목표”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집중과 과도한 경쟁이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일반
등록일 2024.02.13
게재일 2024-02-14
댓글 0
-
설 연휴 이후 국민의힘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대구·경북(TK) 지역도 피 튀기는 공천전쟁이 본격화됐다.1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13일 공천 신청자 중 부적격 판정을 받은 사람을 제외한 820명이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본다. 여권 험지로 꼽히는 서울과 제주, 광주를 시작으로 닷새 동안 이어진다. 여권의 텃밭인 TK지역은 16∼1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면접을 앞둔 TK지역은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전이 전개되고 있다. 당 지지도가 높아 공천을 받으면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대통령실 참모, 전직 의원, 인지도 높은 원외 인
일반
등록일 2024.02.12
게재일 2024-02-13
댓글 0
-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대구·경북(TK) 지역 7개 지역 등 전국 24개 지역구를 단수 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자를 확정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전날인 6일 경선 23곳, 단수 공천 13개 지역구의 심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7일 공관위가 발표한 2차 심사 결과에 따르면 오중기(포항북), 김철호(구미갑), 이윤희(상주·문경), 신효철
일반
등록일 2024.02.07
게재일 2024-02-08
댓글 0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저희가 생각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4월 10일 총선에 집중할 것이고, 그 이외의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기 대권 출마 여부와 관련해선 “이기든 지든 4월 10일 이후에 제 인생이 꼬이지 않겠나”고 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처음 참석해 “사실 인생 자체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을 넓혀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일반
등록일 2024.02.07
게재일 2024-02-08
댓글 0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총선 공천 신청자 29명의 부적격자를 발표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김성태 전 의원은 “당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이런 참담한 결과로 되돌아올 줄은 몰랐다”고 했고, 이완영 전 의원은 “이의신청하겠다”고 반발했다.공관위가 발표한 부적격 명단에 서울 강서을 공천을 신청한 김성태 전 의원과 고령·성주·칠곡에 공천을 신청한 이완영 전 의원이 포함됐다.뇌물수수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공천 심사에서 원천 배제된 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참담한 결과는 우리당과 대통령 주변에 암처럼 퍼진 소위
선거
등록일 2024.02.07
게재일 2024-02-0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