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헤지스 액세서리가 라이프스타일형 특화 애견 브랜드 HAZZY DOGGIE를 론칭했다. 헤지스 액세서리 특유의 영국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HAZZY DOGGIE는 국내 최고의 애견 의류 패턴사와 영국 헤롯백화점 등 전 세계 유명 리테일러에게 홀세일을 전개하는 전문기업인 PUPPIA(퍼피아)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 하이패션 애견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헤지스 액세서리는 기존 매장 전개 방식과 더불어 팝업스토어 형식의 유통 전개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으로 헤지스 블로그를 통해 판매를 진행할 팝업스토어 매장 리스트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헤지스 액세서리 브랜드 관계자는 “이전부터 꾸준히 반려동물 보호 및 입양 독려 활동을 펼쳐온 헤지스 액세서리는 이번 `HAZZY DOGG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 파라점퍼스가 국내 공식 론칭했다. 파라점퍼스는 수년간의 아우터웨어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쌓은 마시모 로제티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 알래스카에 기반을 둔 210 항공구조대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MONCLER, CANADAGOOSE 와 더불어 3대 프리미엄 패딩으로 글로벌 시장에 알려져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한 요리로 즐기고 싶다면 경주현대호텔 양식당 피사로 가보자. 피사에서는 지중해의 어느 아름다운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에메랄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에메랄드 프로모션의 첫 번째 메뉴는 허브샐러드를 곁들인 레몬 향의 해물 세비체다. 세비체는 중남미 해안 지역의 전통 음식으로 레몬에 숙성된 갖은 해물을 야채와 버무려 먹는 것이다. 해물 세비체를 즐긴 후 홍합을 곁들인 이탈리아식 야채스프를 맛볼 수 있다.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홍합과 야채를 더한 스프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 두 배의 만족을 준다. 오늘의 샤벳을 가볍게 즐긴 후에는 메인 요리인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바삭한 식감의 대게 튀김과 더운 야채가 곁들여지므로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깔끔한 마무
경주현대호텔 클럽 하바나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위스키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카치 블루 위스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유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스카치 블루 위스키를 즐기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국산 위스키의 자존심 스카치 블루는 스트레이트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위스키로 독특한 향과 최고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17년산은 스코틀랜드 고급원액을 사용해 맛과 향이 더욱 부드럽고 그윽하며 21년산은 몰트의 독특한 향과 그레인의 부드러움이 그대로 살아있는 고품격 위스키다. 각각 선택안주 1가지와 맥주 3병이 함께 제공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시청 안에 있는 대잠일월연못에서 작가와 시민이 어울리는 `시 콘서트`가 열린다. 포항시립도서관(관장 이영희)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대잠일월지에서 `김용택 시인과 함께 시 콘서트`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고단한 일상에서 오는 폐패해진 현대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 초청된 김용택 시인은 `자연과 동심`이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좋은 시 쓰는 비결, 세상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는 법 등을 강연한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열리는 부대행사는 김용택 시인 사인회가 열리며, 한지필통만들기, 나만의 책도장, 탈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시 읽기 좋은날` 주제의 시화전이 열린다. 새 시집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을 냈다. 새 시
대구 수성아트피아의 지역 예술발전을 위한 기획 시리즈인 `아티스트 인 대구`의 올해 세번째 공연 `윤수영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의 클래스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획득한 바이올리니스트 윤수영은 이날 `거장들을 회상하다`를 주제로 바로크부터 신고전주의 시대 작곡가들의 곡들을 연주한다. 리사이틀에서 특정 시대의 곡들이 아닌 다양한 시대의 곡들로 구성하는 것은 연주자로서 쉬운 선택이 아니다. 그 이유는 각 시대별 음악의 특징, 연주법, 작곡 양식이 달라 연주자에게 끝없는 연구와 연습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번 리사이틀이 가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주제 `거장들을 회상하다`에 걸맞게 19, 20세기 바이올리니스트의 거장으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구본창(60) 경일대 교수의 개인전 `표면의 해석`이 27일부터 10월26일까지 대구 갤러리 분도에서 열린다. 한국 현대사진예술에 한 획을 그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구본창 교수는 지금까지 여러 소재와 기법을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를 통해 무수한 찬사를 받아왔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조형미술대학에서 사진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지난 1985년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여러 대학의 사진학과 교수직을 거쳐 현재 경일대 사진영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8년에는 제2회 대구 사진비엔날레 전시감독을 역임했으며, 2010년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제주 돌 미술관과 두손비술관, 2011년 서울 국제 갤러리, 서울 트렁크 갤러리, 대전 갤러리 누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라이브콘서트가 오는 28일 오후 3시, 7시30분 효자아트홀에서 열린다. 포스코가 한국연예협회 포항지부 회원들과 인기가수를 초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추억의 라이브 콘서트는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주고 있다. 싱그러운 가을을 맞아 KBS 아나운서 최원정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트로트의 전설·원조 한류·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는 김연자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하는 무대의 귀공자 하동진, 그리고 발라드 가수 이유나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라이브 콘서트를 마련한다. 특히 최고의 라이브를 펼칠 김연자는 `10분내로`, `아침의 나라에서` 등 그녀의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그녀는 1974년 데뷔해 `못 잊을 건 정``수은등` `천하장사` 등 수많은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모처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오곡백과로 상을 차려 조상께 예를 올리는 1년 중 가장 넉넉한 때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어야 하지만 자칫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주부들은 음식 장만과 손님 접대 등 집안일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명절증후군을 겪게 된다. 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전후로 과도한 가사노동과 스트레스로 인해 척추는 물론 관절질환과 두통, 소화불량 우울증 등 다양한 신체·심리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다. 명절증후군을 겪는 가장 큰 원인은 가사와 운전 등 불규칙한 생활패턴이 며칠 간 이어지면서 기존의 생체리듬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가사 노동 시 올바른 자세를
선선해진 가을 밤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가 제격이다. 경주현대호텔 클럽 하바나는 9~10월 두 달 동안 흑맥주의 대명사 기네스 맥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일랜드의 걸작으로 불리며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네스 맥주는 흑맥주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네스 맥주는 크림과 같은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며 깊고 짙은 색과 볶은 몰트의 향이 눈과 코를 주목 시킨다. 또한 들이키는 순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마시면 마실수록 특유의 진하면서도 깔끔한 쓴맛을 경험할 수 있다. 하바나에서는 기네스 맥주 3병과 닭날개, 감자튀김을 안주로 제공한다. 가격은 6만5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강하지만 부드러운 흑맥주 기네스 맥주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윤희정기자 hjyun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편안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는 경주현대호텔로 떠나보자. 경주현대호텔은 9~10월 두 달 동안 `테라스의 가을 향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계절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산 전망 디럭스 트윈룸(1실) 에서 휴식하고 아침에는 맛깔 나는 조식뷔페(2인)를 즐겨보자. 야외 산책로에서 여유롭게 거닐며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2잔 이용권도 제공된다. 요금은 주중(일~목요일) 15만원, 주말(금요일) 19만원, 주말(토, 공휴일 전일) 23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제외기간 9월17~21일, 10월2~5일, 10월12~16일. 패키지 이용 고객은 누마루 스파 10% 할인, 베이커리 10%, 휘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과 경주월드 자유이용 할인권,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 할인권, 신라밀레
힐튼 경주는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하루를 위한 구어메 패키지를 준비했다. 구어메 패키지는 리뉴얼된 디럭스룸 1박과 2인 저녁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고객의 취향별로 양식당 다빈치, 일식당 겐지 또는 중식당 실크로드 중 한가지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각 레스토랑 별로 하우스 와인 2잔, 핫 사케 등도 포함된다. 이외에 객실에 웰컴 쿠키·과일·초콜릿이 셋업 되어지며 수영장, 사우나 이용 시 5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부모님과 시댁, 처가, 그리고 가까운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추석선물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받기 싫은 추석선물로 생필품 세트가 1위에 올랐다. 쓰임새가 많긴 하지만 그래도 명절선물로 받는 만큼 보다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만족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추석선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LG패션의 닥스는 올 추석을 맞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대관식 60주년을 기념하는 `코로네이션 에디션`을 제안하고 나섰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닥스 코로네이션 에디션`은 영국 여왕 대관식 60주년 축하 기념 공식 문장이 담긴 피케 티셔츠와 셔츠, 넥타이,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철이라는 지역의 역사적·문화자산을 예술활동으로 융합한 세계에서 유일한 스틸조각 전시 축제인 `2013 포항 스틸아트페스티벌`이 11월 초 개막을 앞두고 지난 14일 프레 전시(Pre-Display)를 오픈했다. 포항 스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류영재)는 이날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 스틸조각 작품 30여점을 설치하고 바다시청 앞에서 운영위원과 스탭, SNS 기자단이 참여한 가운데 프레 전시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프레 전시는 본 축제 개막에 앞서 시민들에게 작품을 사전 선보이는 행사로`Enjoy Pohang Enjoy Steel Art`라는 슬로건과 `신철기 시대의 대장장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된 30여점의 다양한 스틸 조각작품이 선보인다. 작품은 전시 슬로건답게 컬러풀하고 위트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조선시대 경주의 역사와 문화, 당시 사람들의 생활과 사상, 정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 `조선시대의 경주`를 17일부터 11월10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라의 수도로서 천년 동안 번영을 누렸던 경주의 오랜 역사적 전통과 위상이 조선시대에도 이어져 경주에서는 또 다른 천년의 문화가 꽃 피었음을 재조명 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선시대의 경주에 대한 특별전은 국립경주박물관 설립 이래 처음이다. 전시장에는 조선시대 경주의 역사와 문화, 당시 사람들의 생활, 그리고 그들의 생각과 정서를 보여주는 180여점의 문화재가 `조선의 동쪽 서울, 경주`, `경주에 살다`, `학문과 사상이 꽃피다`, `신라의 전통을 이어가다`, `싸워서 나라를 지키
지난 2011년 미당문학상을 수상하며 시단의 주목을 받아온 이영광(48) 시인의 신작시집 `나무는 간다`(창비)가 출간됐다. 2000년대 한국 시단에서 하나의 `사건`이라 불릴 만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아픈 천국` 이후 3년 만에 펴내는 네번째 시집이다. “짐승의 비릿함과 사람의 고독, 시인됨의 긍지와 부끄러움, 사랑과 역사가 교차하는 밀도 높은 시의 몸”(함돈균, 해설)이 담긴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절정에 오른 시적 감각으로 무고한 죽음을 낳는 참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모순덩어리의 사회를 매섭게 질타하며 시대의 불합리한 폭력에 맞서는 결연한 시정신을 보여준다. 시대를 관통하며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통찰력과 섬뜩하리만큼 세밀한 묘사, 생동감 넘치는 정교한 언
고 박완서 작가의 미발표 산문과 소설을 모은 산문집 `노란집`(열림원)이 출간됐다. `노란집`은 박완서 작가의 장녀인 호원숙 수필가가 엮었는데 작가가 살던 경기 구리시 아치울 마을 `노란집`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한 편 속에 생을 옮겨다놓은 듯한 이야기가 마치 작가가 옆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것처럼 느낌이 생생하다. 여기에 더해진 글 사이사이의 일러스트들은 일상의 피로를 잔잔하게 어루만지면서 삶의 여유와 따스함을 전달해준다. 책에는 `행복하게 사는 법`, `친절한 사람과의 소통` 등 산문 40여편과 `그들만의 사랑법`이라는 제목의 짧은 소설이 수록됐다. 수수하지만 인생의 깊이와 멋과 맛이 절로 느껴지는 노부부 이야기가 담긴 소설 `그들만의 사랑법`을 비롯해 `이제야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예쁜
윤대녕의 일곱번째 소설집 `도자기 박물관`(문학동네)이 출간됐다.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23년째, 그간 특유의 여로 형식과 시적인 문장을 통해 인간 존재의 거처를 집요하게 탐색해온 그의 신작 소설집에서 우리는 윤대녕 소설세계의 연속성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그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깊이를 확보하며 새로운 소설세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발표된 총 일곱 편의 단편소설들은 그가 `작가의 말`에서 “고통에 대한 사유와 삶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잦았던 것 같다”고 밝히고 있는 것처럼 살아가는 일의 고통스러움을 보여주는 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두드러진다. 새삼스러운 지적이지만 윤대녕의 인물들은 그들
천주교 안동교구(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올해 신앙의 해를 맞아 오는 10월13일 농은수련원에서 전 교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리경시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신앙의 해`는 가톨릭교회교리서 반포 2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번 안동교구 교리경시대회는 그 의미가 특별하다. 안동교구는 이번 대회가 교구민의 신앙과 교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개최하는 만큼 이날 교리시험에 앞서 9월 중 교구 내 본당에서 자체적으로 `본당 교리의 날` 행사를 갖고 난 뒤 본당에서 선발된 신자들을 대상으로 10월에 교구 교리경시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각 본당에서는 이번 교리경시대회를 대비해 교구 사목국에서 준비한 교리 강연자료(PPT)를 중심으로 본당 사제가 전 신자들을 대상으로 교리교육의 시
봉화중앙교회(담임목사 김병문) 중·고등부와 청년부는 최근 6박7일간 필리핀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복음과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꿈과 비전을 심어줘 칭송을 받고 있다. 청년부 8명은 안티폴로 찬양중앙교회에서 유치원생 50여 명씩 이틀 간 초청해 찬양과 율동을 가르치고 색연필과 크레파스로 자신이 되고 싶어 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종이블럭 징검다리 건너 과자 먹기, 코끼리 코 잡고 돌고 풍선 넣기 등 게임을 통해서는 친목도 도모했다. 복음이 한국에 전해진 역사, 하나님이 한국 땅에 행하신 일들과 한국음식도 소개하고 한복을 입고 디지털 즉석카메라로 기념촬영을 한 후 사진과 함께 만든 풍선아트 등을 선물로 나눠 줘 아이들의 기쁨이 배가 되기도 했다. 주말 오후에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