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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21)과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황선홍(55) 감독이 체육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과 지도자상의 주인공이 됐다.한국체육기자연맹은 28일 “회장단 추천으로 후보를 선정한 뒤 20일부터 27일까지 연맹 소속 체육기자 투표를 종합해 안세영과 황선홍 감독을 각각 올해의 선수상과 지도자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안세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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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8
게재일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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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이 풀럼(이상 잉글랜드)과 원정 경기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했지만,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최우수선수로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황희찬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풀럼과 원정 경기에 공격수로 선발 출격, 풀타임을 소화했다.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골대를 강타한 황희찬은 1-2로 뒤진 후반 28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울버햄프턴의 공격을 이끌었다.특유의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페널티지역에 침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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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8
게재일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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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김천 상무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이루고 한 시즌 만에 K리그1(1부) 승격에 성공했다.김천은 2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라운드 최종전에서 전반 37분 터진 김현욱의 결승골을 앞세워 서울 이랜드에 1-0으로 이겼다.이날 경기 전까지 선두였던 부산이 충북청주와 1-1 무승부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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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7
게재일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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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치른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했다.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캉에서 열린 프랑스 국가대표와 평가전에서 19-36으로 크게 졌다.프랑스는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 같은 해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한 세계 최정상급 팀이다.우리나라는 이날 류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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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7
게재일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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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는 곧 탈락!’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무대에 나선 울산 현대, 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가 28∼29일 치러지는 조별리그 5라운드를 통해 16강 진출을 향한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다.이번 시즌 ACL 조별리그 4라운드까지 결과를 보면 K리그 팀 중에선 4연승을 거둔 J조의 포항 스틸러스가 일찌감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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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7
게재일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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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023-2024시즌 올스타전이 2024년 1월14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다.KBL은 27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개최 장소를 발표하며 “12월 18일까지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는 10개 구단이 추천한 50명 가운데 포지션 구분 없이 팬 투표 득표수 상위 24명으로 정해진다.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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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7
게재일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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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수 11명을 방출했다.삼성은 25일 투수 노건우, 박세웅, 장지훈, 김용하, 김준우, 맹성주, 박용민, 내야수 김호재, 이태훈, 윤정훈, 외야수 송준석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017년 삼성에 1차 지명된 장지훈은 1군 통산 47경기에서 45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8.14의 성적을 거두고 팀을 떠난다.2018년 입단 후 삼성에서만 뛴 김호재도 2023시즌 75경기 타율 0.216(116타수 25안타)에 머문 끝에 사자 유니폼을 벗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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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6
게재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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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와 신인선수를 뽑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27일 열린다.올해 시상식은 MVP 수상자보다 신인상 수상자에 관심이 쏠린다.MVP는 압도적인 성적을 낸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의 수상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반면 신인상은 2파전 양상을 보인다. 한화 이글스의 파이어볼러 문동주와 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발 윤영철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두 선수는 올해 비슷한 성적을 냈다.문동주는 23경기에 출전해 118⅔이닝을 책임지며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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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6
게재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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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2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37라운드에서 대구FC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포항은 이날 U22 선수인 홍윤상 강현제 윤재운 김준호 등 젊은 피를 선발로 내세우며 진용을 새로 짰다. 양팀은 시작부터 열띤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별 다른 소득 없이 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후반 86분 포항의 조재훈이 PK를 얻어내며 선제골의 기회를 잡았고 이호재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대 0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으며 양 팀 추가 득점없이 경기를 마치며 포항의 승리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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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25
게재일 202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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