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어떻게 다양하고 현대적으로 표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펼쳐온 작가 윤상천의 개인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자동차 보닛 위에 비춰진 풍경을 구사해온 윤 작가는 보닛 위에 비치는 솔숲의 풍경은 자연 그대로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을 부여해 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눠 기존의 작품 스타일을 고수한 Section Ⅰ( Time 12 )은 `Art car와 소나무` 시리즈로 자동차에 직접 작업해 그 차를 가지고 1년 동안 아트카 여행을 시도, 2012년 3월25일 봄의 신천을 시작으로 팔공산, 수성못, 동성로, 진골목, 약전골목, 봉산동, 우방타워, 문화예술회관, 월드컵경기장, 대구미술관, 서문시
공연ㆍ전시
등록일 2013.06.17
게재일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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