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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천만원을 넘어섰다. 지방 자치구로는 처음이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대구 수성구의 3.3㎡당 평균 아파트 값이 1천3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가격은 지난 4월 처음으로 3.3㎡당 1천만원을 넘어섰다. 지방 자치구로는 유일하고, 서울의 도봉구(1천13만원)와 금천구(1천9만원)보다도 높다. 다른 지방 자치구 중에서는 부산 수영구(968만원)와 해운대구(945만원)가 1천만원대를 쫓고 있다. 수성구는 대구 내에서도 아파트 값이 상대적으로 높다. 수성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억8천179만원으로 대구 서구(2억737만원)에 비해 2억원 가까이 높다. 수성구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격
건설
등록일 2015.07.08
게재일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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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파트 분양계약 해지 때 이자도 돌려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아파트표준공급계약서`를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민법상 아파트 분양계약이 해지되면 사업자는 수분양자로부터 받았던 분양대금 원금에 이자를 붙여 돌려주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종전 표준계약서는 분양자의 귀책사유로 계약해지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원금에서 먼저 공제한 뒤 이자를 계산하도록 규정해 문제로 지적됐다. 예를 들어 A씨가 3억원에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가 A씨 때문에 1년 만에 계약이 해지되는 경우에는 분양대금의 10%인 3천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한다. 가산이자가 연 3%라고 가정할 경우 A씨는 원금에 이자 900만원을 더한 금액에 위약금을 제한 2억7천900만원을 반환받는 것이 맞다. 그러나 잘못된 표준계약서 조
건설
등록일 2015.07.01
게재일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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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시장이 본격적인 비수기에도 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의 기대감으로 호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가 본격화 되고 메르스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거래량은 줄었지만, 최근 금리 인하로 인한 시장의 기대감이 호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2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후 상승세가 둔화했던 남구와 북구·중구 지역이 금리 인하 이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호가 상승세로 이어지며 다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남구가 0.59%, 북구 0.38%, 수성구 0.30%, 달서구와 중구 0.22%, 동구 0.17%,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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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6
게재일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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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국지적으로 호가 상승세를 보이며 소폭 강세가 나타나고 지역별로 호가와 실거래가 사이에 괴리감이 커지면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시장 매매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호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다만 최근 공급물량이 많은 구미시는 한 달 동안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하락했다.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변동률은 문경시가 0.91%의 변동률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영천시 0.42%, 경산시 0.33%, 포항시 0.12%, 김천시 0.09%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구미시는 0.04% 감소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해 대조를 보
건설
등록일 2015.06.08
게재일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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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거래량이 줄면서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경북 아파트시장은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공급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정이 나타났고 경산 지역만 호가 상승세가 여전히 높게 형성되며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했다. 경북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경산지역 호가 상승세가 여전히 높게 형성되면서 경북 아파트 시장의 전체적인 상승세를 주도한 반면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하던 포항지역은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에 하락했다. 지역별 변동률은 경산시만 호가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며 0.34%의 변동률로 상승했다. 이에 반해 안동시 0.16%, 포항시 0.0
건설
등록일 2015.05.25
게재일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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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6월 수도권에 4천400여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우선, 서울 마포구의 `공덕 더샵`은 지하 3층~지상 23층, 2개동, 총 124가구로, 이중 8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19~84㎡로 전가구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9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문의:1899-8765) 또 광교신도시에서 선보이는 `광교 더샵`은 지하 3층, 지상 35층~49층, 7개동, 총 96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91㎡로 구성된 아파트 686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276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1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문의:031-215-1700) 미사강변도시 `더샵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9층, 5
건설
등록일 2015.05.21
게재일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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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반 아파트(재건축 아파트 제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6개월 연속 최고점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114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국 일반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903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885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일반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연속 860만원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888만원으로 최고점을 돌파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는 최근 지방 아파트의 가격 오름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과 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방 청약통장 1순위 요건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완화된 것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 최근 전세
건설
등록일 2015.05.17
게재일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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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항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며 분양권 시장도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이 붙는 등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분양권 매매 열기가 식지 않는 분위기다. 12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포항의 아파트 매매 시장을 주도했던 외지인의 투자는 현재 대부분 빠져나간 추세이며, 이에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거래가 아파트 매매 시장을 이끌어 왔다. 이와 함께 근래에는 초저금리 영향으로 투자 목적으로 분양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 실제로 올해 하반기 포항지역에서 신규 분양이 예정된 A아파트의 경우, 분양 인기가 치열한 장성동에 자리한 대규모 단지라 더 많은 관심을 끌며 부동산 업계에서는 평당 850
건설
등록일 2015.05.12
게재일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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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이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 이전과 이후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높은 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시장의 호가 상승세가 여전히 높지만,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전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남구·중구·북구지역은 개통이후 상승세가 둔화한 반면, 수성구·동구는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구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3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시장의 경우 수성구가 전체 면적에서 높은 호가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고 있고 그동안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전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남구와 중구·북구의 상승세는 둔화하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수성구가 0.48%의 변동률로 가장
건설
등록일 2015.05.05
게재일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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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결정·공시된 경북도내 개별주택 44만 1천 호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5.25%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시·군별로 공시하게 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역별로 경주 7.81%, 예천 6.94%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으며, 포항 남구가 2.8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도는 경주시는 한수원본사 준공예정, 산업단지 지정과 KTX역세권개발로, 예천군은 도청이전신도시에다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조성사업,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 등의 사업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경주시 양남면 소재 다가구 주택으로 9억 1천 400만원이었고, 가장 낮은 주택은 울진군 서면 소재 단독주택으로 53만 2천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
건설
등록일 2015.04.30
게재일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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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파트시장은 포항과 경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진우)에 따르면 4월 봄 이사시즌이 막바지로 가면서 전체적으로 조용한 가운데 포항과 경산 등 일부 지역이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1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매매시장의 경우 봄 이사시즌이 막바지로 가면서 포항과 경산시가 호가 상승세가 나타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역별 변동률은 포항시가 0.31%의 변동률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경산시 0.23%, 영천시 0.06%, 경주시 0.02%, 구미시 0.0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칠곡군 0.09% 감소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아
건설
등록일 2015.04.27
게재일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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