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승리, 윤석열 정부 성공의 작은 밀알 되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예천 선거구에 출마한 김형동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지지자들이 예천 용궁시장에서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형동 후보 제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예천 선거구에 출마한 김형동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지지자들이 예천 용궁시장에서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김형동 후보 제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예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운동 첫날이던 28일 김 후보 선거사무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안동 옥동사거리·용상 현대아파트사거리, 예천 천보당사거리·남본사거리 등 안동·예천 곳곳에서 선거유세를 펼쳤다. 또한,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에 접어드는 29일 안동에서 오전 8시 송현오거리, 오전 10시 구담장터, 오후 4시 임하면, 오후 5시 법원 앞 사거리에서 선거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젊은 열정과 패기, 지난 4년간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중단없는 발전을 이룩하겠다”며 “무엇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군민 여러분을 섬기겠다. 중앙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국민의힘 총선승리,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동의 힘찬 도약을 갈망하신다면, 예천의 눈부신 내일을 꿈꾸신다면 실력을 준비된 저, 김형동의 발걸음에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김 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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