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울릉 총선 후보들 죽도시장 등서 일제히 출정식

비가 오는 궂은 날씨 불구 당원 지지자와 함께 총선 승리 다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포항시 북구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mail]

포항북구에 출마하는 22대 총선 후보자들은 28일 오후 포항죽도시장에서 일제히 출정식을 가졌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포항시 북구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 힘 김정재 후보가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mail]

더불어 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국민의 힘 김정재 후보는 이날 오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죽도시장앞에서 당원,지지자들과 함께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이재원 후보는 28일 오후 포항죽도시장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이재원후보측 제공

무소속 이재원 후보도 같은 장소에서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무소속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상헌 후보가 시청광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mail]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후 포항시 남구·울릉군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 힘 이상휘 후보가 연일시장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e-mail]

포항남울릉도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는 시청광장에서, 국민의 힘 이상휘 후보는 포항시 남구 연인시장에서 당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비를 맞으며 공식 선거 첫날 출정식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용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