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병원 사거리에서 첫 거리유세를 하고 있는 엄정애 후보,
양지병원 사거리에서 첫 거리유세를 하고 있는 엄정애 후보,

경산시선거구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가 선거 첫날인 28일 양지병원 사거리에서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 한 엄 후보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해야 하지만, 지금은 만 명만 평등한 나라가 되어 가는 현실에서 ‘검찰 개혁’과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시민이 나라 걱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시민의 어려움을 걱정하는 상식적인 나라가 되어야 하고 기후 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하고 시민의 편에서 문제를 해결할 인물은 엄정애 밖에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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