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천경찰서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위해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서제공
25일 영천경찰서는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위해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찰서제공

영천경찰서는 25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창록 경찰서장의 주재로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안전한 일상지키기를 위해 5대 범죄, 112신고 등 범죄 통계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치안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Pre-CAS(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시스템)와 Geo-Pros(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를 통해 치안 상황분석과 대책을 수립해 범죄예방의 필요지역에 선제적인 조치로 시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뒀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매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통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대응 전략을 마련해 시민이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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