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최근 해바라기 자원봉사단 31명과 간담회 및 20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많은 취약계층에게 마음돌봄, 건강돌봄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보건소와의 연계로 더욱 촘촘한 취약계층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층 있게 논의했다. 해바라기 자원봉사단은 지난 2000년 5월 시작해 현재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남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재가암환자사업과 연계 취약 계층에 정기방문해 정서적 지지, 집안 대청소, 말벗, 안부 묻기, 식사 준비 등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다.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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