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삼성전자판매㈜와 함께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전문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삼성전자의 유통 전문 계열사인 삼성전자판매 소속 갤럭시 스마트폰 전문가인 ‘갤럭시 컨설턴트가’직접 진행하며, 원데이 클래스로 90여 분 동안 주제별 갤럭시 스마트폰의 최신기능과 앱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알려준다.

4월 9일 클린 갤럭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갤럭시 AI 기능, 감각적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스미싱 예방 및 디바이스 케어, 유용한 앱과 서비스 등을 주제로 테마 교육이 진행된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0∼40대 구미맘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며, 향후 중장년층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애니콜의 신화가 시작된 구미에는 삼성전자의 1, 2사업장이 있으며, 삼성전자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있어 민·관협업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민·관협업 교육을 통해 시민들은 스마트폰 활용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고, 삼성전자판매㈜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공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gumimedia.or.kr)에서 확인하거나 영상미디어센터(054-480-6628)로 문의하면 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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