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봄맞이 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했다. /문경시제공
문경시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봄맞이 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했다. /문경시제공

문경시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지난 17일 봄철을 맞이해 꽃 심기 행사를 했다.

회원들은 마성면 지역 내 주요 도로변에 팬지 7천본을 식재해 꽃길을 조성했다.

이승중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마성면의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겨울 동안 다소 삭막했던 거리가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화사해졌다”며 “항상 마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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