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이 아름다운 학습정원 등
12개 특화 평생교육 사업 추진

대구 서구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사진>

‘평생학습도시’는 올해 3곳이 신규 선정(대구 서구, 경북 예천, 강원 정선)되면서 8천만 원의 평생교육 사업 운영비를 지원받아 지역에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서구는 △누구나 누리는 Playing 평생락(樂)습 △일·삶·소통으로 도약하는 Developing 성장학습 △혁신·창의·협력의 Creating 창조학습 △결과가 매력적인 Attracting 만족학습을 사업추진목표로 구민의 일상 곳곳에 스며드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색색이 아름다운 학습정원 △돌봄의 고수 미래 인재 케어 △공공의 뉴턴사과 학습 프로젝트 △섬유단지 실크로드 일자리 프로젝트 △새 삶의 등대-생애학습설계상담 △평슬권 학습정거장 △서구 메타버스 학습 엑스포 △만사형통 학습축제 등으로 12개의 특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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