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국내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야구 클리닉을 펼친다.

MLB 홍보대행을 하는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4일 “다저스 선수 2명, 샌디에이고 선수 2명과 연습경기 상대인 한국야구대표팀 선수 3명이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유소년 야구 클리닉에 나선다”고 전했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유소년, 청소년 야구 선수 30명 등 총 90명이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