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대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희)와 대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지난 13일 개학기를 맞아 대이동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내 초·중등학교 부근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인식 확산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영희 대이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위기청소년 일탈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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